Unfinished journeys.

To Moon 광안리모래사장에 앉아 해뜨는걸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본적 있나요? 마음은 매일매일 가고싶지만 가까이 산다는 이유로 매일 내일가면되지 그러면서 미루게되네요.하지만광경이정말아름답습니다.
214 現地メンバーのおすすめ
広安里ビーチ
214 現地メンバーのおすすめ
밤시간 광안리에 버스킹 노래를 들으러 찾아가는길 수변공원까지 쭉걸어가봤어요. 저희는 잠시 그곳에 앉아 바다를 보고 불빛들도 구경하고 즐거워보이는 사람들도 구경했습니다. 어디선가 버스킹하는분 노래소리에 옆에 다가가 앉아 몇곡더들었는데 노래좋아하는 게스트님 덕분에 집중해서 들었더니 더 재밌었던것같아요. 2023년7월1일부터 민락수변공원이 금주구역으로 위반시 과태료 가 있어요. 논알콜 맥주를 좋아하는데 7월부터는 논알콜로 가져가볼까요?
76 現地メンバーのおすすめ
ミラックウォーターサイドパーク
361 Gwanganhaebyeon-ro
76 現地メンバーのおすすめ
밤시간 광안리에 버스킹 노래를 들으러 찾아가는길 수변공원까지 쭉걸어가봤어요. 저희는 잠시 그곳에 앉아 바다를 보고 불빛들도 구경하고 즐거워보이는 사람들도 구경했습니다. 어디선가 버스킹하는분 노래소리에 옆에 다가가 앉아 몇곡더들었는데 노래좋아하는 게스트님 덕분에 집중해서 들었더니 더 재밌었던것같아요. 2023년7월1일부터 민락수변공원이 금주구역으로 위반시 과태료 가 있어요. 논알콜 맥주를 좋아하는데 7월부터는 논알콜로 가져가볼까요?
이곳에서 새끼고양이들을 만났는데 다시 만나러 가고싶어요. 어딜가든 이렇게나 귀여운고양이을 만나다니 분명 고양이님 들이 저를 지켜주나봅니다.
수영강변 산책로
이곳에서 새끼고양이들을 만났는데 다시 만나러 가고싶어요. 어딜가든 이렇게나 귀여운고양이을 만나다니 분명 고양이님 들이 저를 지켜주나봅니다.

#유러피안식 딱딱한 곡물빵

To moon Morning 어제 잠은 푹잤나요? 아침빵집을 찾고있다면 여기도 괜찮아요. 여기가 바로 전통 프랑스식 곡물빵집이예요.아마 프랑스를 간다면 이른 아침 이런 곡물 빵을 사와서 아침을 먹는 기분이랄까 하면서 즐거운 상상을 하게 해주는 곳입니다.
Monsieur Vincent
19 Gwangnam-ro 48(sasippal)beon-g
여기 음식 누가만들까요? 주방안에 분명 요리실력자가 숨어계실듯한데 의문이 아직안풀림.
Onbab
여기 음식 누가만들까요? 주방안에 분명 요리실력자가 숨어계실듯한데 의문이 아직안풀림.
이 작은 골목 어딘가에서도 이렇게 안심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곳.처음 이곳을 게스트님과 갈수있어서 저한텐 더 의미가 있습니다.이곳을 지나갈때마다 이제 추억이 생각나겠죠?
피즈클럽
이 작은 골목 어딘가에서도 이렇게 안심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곳.처음 이곳을 게스트님과 갈수있어서 저한텐 더 의미가 있습니다.이곳을 지나갈때마다 이제 추억이 생각나겠죠?

#따뜻하고 맛있는 채식 레스토랑/ 에코토피아

To Moon 주변에 요리잘하는 사람을 알고있나요? 사실 맛있는 요리는 실력도있어야하고 시간도 너무 걸리고 집에서 만들면 많이 먹게되서 체중조절에 실패할것같은데 저만 그런 걱정하는걸까요? 친구가 저에게 아침으로 우유를 따라주고 사과만 깍아서 주는 것도 너무너무 sweet 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가끔 맛있는요리와 예쁜 레스토랑은 가야죠!건강하고 따뜻하고 행복까지 더해주는 마법의 비건용 야채그라탕을 만들어 주는 이곳.
Ecotopia Vegetarian Restaurant
30-6 Suyeong-ro 408(sabaekpal)beon-
To Moon 주변에 요리잘하는 사람을 알고있나요? 사실 맛있는 요리는 실력도있어야하고 시간도 너무 걸리고 집에서 만들면 많이 먹게되서 체중조절에 실패할것같은데 저만 그런 걱정하는걸까요? 친구가 저에게 아침으로 우유를 따라주고 사과만 깍아서 주는 것도 너무너무 sweet 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가끔 맛있는요리와 예쁜 레스토랑은 가야죠!건강하고 따뜻하고 행복까지 더해주는 마법의 비건용 야채그라탕을 만들어 주는 이곳.
오사카 리카이쿠
비건 베이커리를 찾는분에게
도로시베이커리 Dorothybakery
비건 베이커리를 찾는분에게

관광

눈앞에 바다를 끝없이 봤어요. 일몰이 시작할때쯤 스카이캡슐을 타고 바다위 핑크빛 하늘을 둘이서 계속 바라봤어요. 바다와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렸던 태연님이랑 제가 좋아하는 Ten님 노래도 들으면서 가니 너무 로맨틱한 하루같았습니다.같이간사람과의 추억은 더 잊지 못할꺼예요.
21 現地メンバーのおすすめ
釜山水族館
20 Dalmaji-gil 50beon-gil
21 現地メンバーのおすすめ
눈앞에 바다를 끝없이 봤어요. 일몰이 시작할때쯤 스카이캡슐을 타고 바다위 핑크빛 하늘을 둘이서 계속 바라봤어요. 바다와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렸던 태연님이랑 제가 좋아하는 Ten님 노래도 들으면서 가니 너무 로맨틱한 하루같았습니다.같이간사람과의 추억은 더 잊지 못할꺼예요.
광안리 바닷가주변에 인생네컷 사진관이 있어요. 웃긴모자같은거 쓰고 재밌게 사진남겨도 즐겁지않을까요? 셀카 싫어하는 저는 그곳에서 만큼은 즐겁게 찍었습니다.
인생 네컷
광안리 바닷가주변에 인생네컷 사진관이 있어요. 웃긴모자같은거 쓰고 재밌게 사진남겨도 즐겁지않을까요? 셀카 싫어하는 저는 그곳에서 만큼은 즐겁게 찍었습니다.
여름이 더우니까 낮에는 미술관으로 가볼까요?갤러리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즐거워졌어요. 바ㄹㅏ는 무엇인가가 그곳에 있을것 같은기분이 들었거든요. 이곳 모두가 미술을 사랑하고 있을거란걸 느끼니 모든곳에서 존중함을 느꼈어요. 누구와 언제 어느상황에 가도 즐거울거예요.
29 現地メンバーのおすすめ
市立美術館
58 APEC-ro
29 現地メンバーのおすすめ
여름이 더우니까 낮에는 미술관으로 가볼까요?갤러리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즐거워졌어요. 바ㄹㅏ는 무엇인가가 그곳에 있을것 같은기분이 들었거든요. 이곳 모두가 미술을 사랑하고 있을거란걸 느끼니 모든곳에서 존중함을 느꼈어요. 누구와 언제 어느상황에 가도 즐거울거예요.
하늘색보다는 크림색에 가깝던 하늘을 저 끝에서 반대편 저 끝까지 바라보았어요. 이런 하늘을 한번이라도 본적 있었나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대포에서만 보았던것같아요. 우유빛 모래사장위에 앉아 하늘위 지나가는 비행기의 멋진비행까지 모든것을 눈에 담아보려고 노력했었답니다. 일몰에 가신다면 더 황홀할거예요.
30 現地メンバーのおすすめ
다대포해수욕장
30 現地メンバーのおすすめ
하늘색보다는 크림색에 가깝던 하늘을 저 끝에서 반대편 저 끝까지 바라보았어요. 이런 하늘을 한번이라도 본적 있었나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대포에서만 보았던것같아요. 우유빛 모래사장위에 앉아 하늘위 지나가는 비행기의 멋진비행까지 모든것을 눈에 담아보려고 노력했었답니다. 일몰에 가신다면 더 황홀할거예요.
요즘 서점에서 책읽는 시간이 다시 감사해졌어요. 터치 폰의 매끄러운 감촉에 익숙해져있다가 책에서 느껴지는 한장한장의 책감촉 눈에서 읽혀지는 활자가 이쁘게보였어요. 걸어서 갈수있는 곳에 서점이 있다는것은 감사한일입니다. 집근처에 밤산책이라는 이름의 주말에 여는 에세이서점도 저에겐 소중한곳이예요.
教保文庫 慶星大・釜慶大センター店
요즘 서점에서 책읽는 시간이 다시 감사해졌어요. 터치 폰의 매끄러운 감촉에 익숙해져있다가 책에서 느껴지는 한장한장의 책감촉 눈에서 읽혀지는 활자가 이쁘게보였어요. 걸어서 갈수있는 곳에 서점이 있다는것은 감사한일입니다. 집근처에 밤산책이라는 이름의 주말에 여는 에세이서점도 저에겐 소중한곳이예요.
밤산책방
먼가 가볍고 친근한 카페도 좋고 맛과 뷰가 멋진곳도 기분을 좋게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곳은 갤러리에서 느끼는 공기의 달라짐같이 아우라가 느껴지는 카페입니다.마치 그곳에서 마시는 한잔의 커피는 더 오래오래 향기가 남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제가 느낀 아우라는 사랑이 담긴 팬들의 발걸음이 많이 닿은 곳이라 더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MAGNATE
먼가 가볍고 친근한 카페도 좋고 맛과 뷰가 멋진곳도 기분을 좋게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곳은 갤러리에서 느끼는 공기의 달라짐같이 아우라가 느껴지는 카페입니다.마치 그곳에서 마시는 한잔의 커피는 더 오래오래 향기가 남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제가 느낀 아우라는 사랑이 담긴 팬들의 발걸음이 많이 닿은 곳이라 더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맛집

오랜만에 가이드북을 적으러 왔어요. 이 커피숍의 완벽했던 커피맛 하나하나 예쁜 식물들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직접 구우신 빵 그리고 영어응대도 잘하시는 사장님 아마 그 모든것을 좋아해서 제 게스트님이 추천해주신것같습니다. 저는 처음 집근처에 제 게스트님이 좋아하는 커피숍이 생겼단얘기를 듣고 덩달아 기분이 엄청 좋았었어요. 그곳을 칭찬하는 게스트님 당황하는게 재밌어서 그 사장님이 좋으냐 내가 좋으냐 물어봤다가 슬프게도 답변을 아직까지 못들었네요. 하지만 게스트님께 한국에서 만난 따뜻했던 이웃들이 하나하나의 기억이 오래남아있길 바랬답니다.
레인스트릿
오랜만에 가이드북을 적으러 왔어요. 이 커피숍의 완벽했던 커피맛 하나하나 예쁜 식물들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직접 구우신 빵 그리고 영어응대도 잘하시는 사장님 아마 그 모든것을 좋아해서 제 게스트님이 추천해주신것같습니다. 저는 처음 집근처에 제 게스트님이 좋아하는 커피숍이 생겼단얘기를 듣고 덩달아 기분이 엄청 좋았었어요. 그곳을 칭찬하는 게스트님 당황하는게 재밌어서 그 사장님이 좋으냐 내가 좋으냐 물어봤다가 슬프게도 답변을 아직까지 못들었네요. 하지만 게스트님께 한국에서 만난 따뜻했던 이웃들이 하나하나의 기억이 오래남아있길 바랬답니다.

기억

소품샾에 게스트님은 들어가자마자 먼가 물건을 되게 빠른속도로 골라서 계산하고 있는걸 보고 나는 먼가 맘에 드시는걸 발견하셨나 엄청빨리사신다고 생각했다. 다음날에 머사셨냐고 물어보니 게스트님은 웃으며 비밀이라고 말했다. 난 소품샾은 보통 자신을 위해 귀여운거 사러 사람들이 가는게 보통인데 게스트님은 남친을 되게 챙기시니까 설마 남친 선물줄거 산건 아니냐고 왠지 타박섞인말투로 물었다.대답없이 옅게 웃는걸보곤 난 속으로 아 뻔해 남친꺼야 라고 생각했던것같다. 집에 돌아오고나서 게스트님이 사신 종이 봉투를 나에게 내밀더니 내선물이라고했다. 화들짝 놀라서 봉투안을 보았다.예쁘고반짝거림. 내가 향초를 좋아할것같아서향초를 고르셨단다. 바다모양의 아기자기한 조개들로 꾸며진 반짝거리는 유리볼안에 향초였다. 그게되게반짝거렸다. 또 봉투안에는 귀여운 조개반지가 있었다. 나는 반지가 엄청 귀여워서 당장에 꺼내서 손가락에 끼었다. 게스트님은 조개모양의 악세사리받침(?)도 꺼내서 보여주시더니 반지를 뺄때는 여기위에 올려두면 이쁠거라고 했다. 언제 이걸다 골랐을까. 게스트님 가는길을 보고서 집에돌아와 엽서도 뒤늦게 읽었다. 잠시 선물이란 각자에게 어떤의미일까 생각을 해봤다. 사실 무작정 나도 선물을 주는 따뜻한 사람이면 좋겠다고도 생각 해보고 선물을 줄수있을 사랑스런 마음이 내안에도 아주 확실히 그리고 항상 생겼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다.확실히 그런사람이 되고싶었다. 여러 게스트님들께 사랑스러운 선물을 받을때마다 감정이 항상 격해져서 그때만 즐거워하고 계속 맘속에 담아 두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선물이 머든 받으면받을수록 이것도 사랑이라 그런가 내안에서 자연히 엄청 커지는것 같다. 이러다간 앞으로 게스트님들 선물받을때마다 울지도모르겠다. 나는 게스트님들을 만나면서 따뜻한사람이 되어간다. 그러다가 가끔 삶이 힘들면 차가워지다가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하면 또 따뜻함을 얻어서 일상을 살아간다. 이게 내 에어비앤비 시크릿이다. 이날 러브이즈기빙 에서는 광안리배경의 2024년 달력선물을 받았어요. 게스트님이 저희집에 달력도 붙여 주고가셔서 아마 절대 다른곳에 붙일수없을것같아요ㅎㅎ 주변에 사랑하시는분들에게 선물하시기에도 추천드립니다. *호스트님 저 달력살까하는데 어느게 더 이쁜거 같으세요? -제가 보기엔 이 에펠탑은 제가 프랑스는 안가봐서 잘모르겠지만 가을의 어느날같고 이건 먼가 학교분위기라 공부하고싶어질것같고 ;;;이건또.....%/~ *저 그럼 이거로할래요 -좋아요 앗 그런데 저기 광안리배경달력도있어요 이쁜데 가격도같아요 저게 더 낫지않을까요 광안리도기억되고~ *호스트님 저달력 맘에드세요?제가사드릴께요그러면. -음... 그럼 전 그냥 게스트님이랑 똑.같.은.거 사고싶어요 완젼히똑같은거;;;;; *그래도 집에더잘어울리는거로 사세요. 호스트님 집은 파스텔색이니까 이게더잘어울릴것같아요. -그래요?좋아요그럼 그거로할께요. 똑같은거 사고싶다고 한거땜에 거기서 캐릭터 볼펜을 서로 똑같은거로 결국 또샀어요^^; 생각해보니 하나하나 우당탕탕 소중한 기억들
Love is Giving Heart Bear
소품샾에 게스트님은 들어가자마자 먼가 물건을 되게 빠른속도로 골라서 계산하고 있는걸 보고 나는 먼가 맘에 드시는걸 발견하셨나 엄청빨리사신다고 생각했다. 다음날에 머사셨냐고 물어보니 게스트님은 웃으며 비밀이라고 말했다. 난 소품샾은 보통 자신을 위해 귀여운거 사러 사람들이 가는게 보통인데 게스트님은 남친을 되게 챙기시니까 설마 남친 선물줄거 산건 아니냐고 왠지 타박섞인말투로 물었다.대답없이 옅게 웃는걸보곤 난 속으로 아 뻔해 남친꺼야 라고 생각했던것같다. 집에 돌아오고나서 게스트님이 사신 종이 봉투를 나에게 내밀더니 내선물이라고했다. 화들짝 놀라서 봉투안을 보았다.예쁘고반짝거림. 내가 향초를 좋아할것같아서향초를 고르셨단다. 바다모양의 아기자기한 조개들로 꾸며진 반짝거리는 유리볼안에 향초였다. 그게되게반짝거렸다. 또 봉투안에는 귀여운 조개반지가 있었다. 나는 반지가 엄청 귀여워서 당장에 꺼내서 손가락에 끼었다. 게스트님은 조개모양의 악세사리받침(?)도 꺼내서 보여주시더니 반지를 뺄때는 여기위에 올려두면 이쁠거라고 했다. 언제 이걸다 골랐을까. 게스트님 가는길을 보고서 집에돌아와 엽서도 뒤늦게 읽었다. 잠시 선물이란 각자에게 어떤의미일까 생각을 해봤다. 사실 무작정 나도 선물을 주는 따뜻한 사람이면 좋겠다고도 생각 해보고 선물을 줄수있을 사랑스런 마음이 내안에도 아주 확실히 그리고 항상 생겼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다.확실히 그런사람이 되고싶었다. 여러 게스트님들께 사랑스러운 선물을 받을때마다 감정이 항상 격해져서 그때만 즐거워하고 계속 맘속에 담아 두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선물이 머든 받으면받을수록 이것도 사랑이라 그런가 내안에서 자연히 엄청 커지는것 같다. 이러다간 앞으로 게스트님들 선물받을때마다 울지도모르겠다. 나는 게스트님들을 만나면서 따뜻한사람이 되어간다. 그러다가 가끔 삶이 힘들면 차가워지다가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하면 또 따뜻함을 얻어서 일상을 살아간다. 이게 내 에어비앤비 시크릿이다. 이날 러브이즈기빙 에서는 광안리배경의 2024년 달력선물을 받았어요. 게스트님이 저희집에 달력도 붙여 주고가셔서 아마 절대 다른곳에 붙일수없을것같아요ㅎㅎ 주변에 사랑하시는분들에게 선물하시기에도 추천드립니다. *호스트님 저 달력살까하는데 어느게 더 이쁜거 같으세요? -제가 보기엔 이 에펠탑은 제가 프랑스는 안가봐서 잘모르겠지만 가을의 어느날같고 이건 먼가 학교분위기라 공부하고싶어질것같고 ;;;이건또.....%/~ *저 그럼 이거로할래요 -좋아요 앗 그런데 저기 광안리배경달력도있어요 이쁜데 가격도같아요 저게 더 낫지않을까요 광안리도기억되고~ *호스트님 저달력 맘에드세요?제가사드릴께요그러면. -음... 그럼 전 그냥 게스트님이랑 똑.같.은.거 사고싶어요 완젼히똑같은거;;;;; *그래도 집에더잘어울리는거로 사세요. 호스트님 집은 파스텔색이니까 이게더잘어울릴것같아요. -그래요?좋아요그럼 그거로할께요. 똑같은거 사고싶다고 한거땜에 거기서 캐릭터 볼펜을 서로 똑같은거로 결국 또샀어요^^; 생각해보니 하나하나 우당탕탕 소중한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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